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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일해도 행복한 이유 / 프로 N잡러로 살아가는 삶 / 부업이 내게 주는 가치 / 행복 찾는 법! 독자 여러분들은 본인만의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가?   필자는 사실 본인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방향성을 빨리 잡지 못하였다.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아버지로부터 해당 내용에 대해 이른 나이에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항상 들어왔었고, 나 역시도 지속해서 고민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을 일상에서 적용시키는 것은 너무나도 추상적인 이야기에 불과하였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었다. 당연히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못했기 때문에 보편적인 사람들이 가는 방향대로 회사에 입사하였다.       나는 운이 좋게도 문과생들이 선망하는 조직 중하나인 은행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였다. 대중들이 은행원을 바라보는 시각과 내가 직장 안에서 경험했던 은행원의 삶은 너무나도 달랐다.  .. 2024. 10. 7.
복권에 당첨되어도 회사를 현실적으로 그만두기 어려운 이유 / 금전적인 이유와 정신적인 이유에 대한 고찰 이 글을 읽고있는 여러분들은 혹시 경제적 수단으로 회사생활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다.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은 어쩌면 나와 뗄 수없는 관계이다. 그 이유는 먹고 살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표면적으로 보기에는 나의 연명(?)을 위해 꾸준히 현금흐름을 제공해 주는 직장은 나에게 상당히 유익하기만한 집단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99% 이상의 직장인들이 맞이하는 월요일(출근일)은 다르다. 회사는 피하고 싶은 집단이 되어버린다.그 이유는 정말 다양한데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건 '사람'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튼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이렇게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안정된 생활을 쉽게 얻기위해 금요일 저녁마다 복권방에는 사람들로 북쩍인다.   그런데 약간 웃긴(?).. 2024. 10. 6.
명품으로 치장하는 심리 / 그 화려함에 속으면 안되는 이유 / 사람의 심리 알아보기 여러분들은 명품을 소유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온 몸을 명품으로 치장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품 한 두개는 소유하고 싶어한다.그 이유는 명품이 주는 '특별함' 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명품이 주는 특별함이 없다면 명품이 가지는 가치는 그리 크지 못할 것이다.   주변 평범한 사람들을 보면 아주 특별한 날에나 드물게 명품 선물을 받거나 구매하거나 한다. 대한민국의 중위소득이 2,228,445원이니까(한 달기준) 돈을 장기간 모아서 한 두번쯤 구매하는건 그리 사치스럽다고 보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의 포스팅은 유독 부유하지 않은데, 그에 비해 명품을 치장하려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사람이 가진 본성 중 하나는 바로 '소유욕' 이다.    이 소유욕은.. 2024. 10. 5.
남자는 키가 중요한가? / 장신 남자 VS 단신 남자 / 키 작은 남편이 키 큰 아내를 만났다! 이번에는 다소 예민할 수도 있는(?) 주제를 가져와 보았다.   그 주제는 바로 남자로 살아갈 때 키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한 내용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YES" 로 끝내버리면 너무 재미없는 포스팅이 될 것 같다.   나는 맨발 키 172cm의 30대 남성이다. 물론 나보다 더 단신이신 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실 수도 있겠지만, 172cm는 우리나라 30대 성인 남성 평균키 174cm보다 2cm 모자라는 키이다.   누군가는 보면서 "평균보다 모자라는 것이 그렇게 작은건 아니지 않는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학창시절로 돌아가 학교 성적이 중간보다 조금 아래인 상황을 생각해보면 조금 더 실감나게(?) 이해해볼 수 있다.   성적으로치면 중간 조금 아래면 1~9등급 중에서 5~6등급 정도 수준.. 2024. 10. 4.
대학교 간판 중요할까? / 사회에서 보이는 학연, 지연에 대하여 / 기업 총수들의 학벌이 좋은 이유 / 학력과 부의 상관관계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은 80%에 육박한다.   여러분들께서 아는 가장 선진국으로 꼽히는 미국은 어떠할까? 워스트저널(WSJ)에 의하면 미국의 대학 진학률은 60%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성급한 일반화가 될 수도 있지만, 미국의 사례로 본다면 단순히 대학 진학률로만으로(높은 교육 수준으로)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것은 아닐 수 있다.(상대적으로 낮은 대학 진학률로 더 높은 GDP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왜 높은 대학 진학률을 보이며, 소위 말하는 대학교 간판(좋은 대학)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가 생긴 것일까? 이를 살펴보기 위해 시간을 거꾸로 돌려보기로 한다.   때는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6.25 전쟁이 발발한다. 일제의 해방에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쟁.. 2024. 10. 3.
회사 가기 너무 싫은 날 / 지긋지긋한 월요병 / 마음 치유 / 나를 찾으면 마음의 병을 극복할 수 있다. 길었던 평일이 지나 드디어 주말을 맞이하였다.   "이제 좀 쉬어볼까..?"   열심히 계획을 세우려고 시간을 조금 보내니 어느덧 일요일이 다가왔다. 여전히 일요일이지만 다시 우울해지는 기분이다. 이 불안 속에서 나는 계속 살아야 하는걸까?      위 내용은 나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직장을 다니는 독자 여러분들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한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모인 '회사' 라는 수직적인 구조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살아간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떠한 사유로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한 통계에 따르면 회사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은 '사람(동료 포함)' 으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한다.   이상하다. 위에서 먹고 살기위해..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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